제2회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세계적인 해양레저 축제를 지향하는

제2회, 국제해양레저 위크가

오늘(30) 개막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곧 개막하는 국제영화제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보트쇼도 함께 진행됩니다.

황재실기자입니다.

◀ＶＣＲ▶

세계인이 함께하는 해양문화축제,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가 막을 올렸습니다.

미래 해양경제의 블루칩이 될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전망과

국제협력방안을 생각하는 토론의 장입니다.

정부관료와 업계대표, 연구원 등

4만여 명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양레저축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ＩＮＴ▶(해수부 김영석 차관)

"부산에 걸맞은 산업. 정부지원 늘어날 것"

해양레저산업의 대표주자인 요트,

그중에서도 선체길이 24미터 이상 수퍼요트의

양적성장은 올해 대회에서도 큰 관심사입니다.

◀ＳＹＮ▶로렌조 폴리카도

"경제위기에도불구 수퍼요트발주건수는 놀랍다"

특히 올해 해양레저위크에서 주목할 부분은

부산보트쇼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육상과 해상에서 동시에 전시되는데,

국내 최초로 위그선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국제영화제와도 연계해

배우와 영화인 등 참가자들에게

무료 보트 체험기회도 제공합니다.

MBC뉴스 황재실입니다.

보도자료 [2014.10.01. | 부산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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