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요트보트 한자리에

최신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 산업의 경향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제1회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이 개막돼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육상과 해양에서 열리는 첫 전시회로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는 전시회라는

평가입니다

탁은수 기자입니다

◀ＶＣＲ▶

벡스코 전시장에 형형색색의 요트가 떴습니다

1인용 나무보트에서

수십명이 탈 수 있는 대형 요트까지

국내 전시회 사상 가장 많은 보트와 요트가

전시됐습니다

7개국 120개 회사가 참가한

제1회 부산국제보트 산업전입니다

눈길을 끈 위그선은 날으는 선박으로

한번 주유로 부산과 서울을 왕복할 수 있습니다

순수독자기술로 위그선을 개발한 업체는

전시회 첫날 25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ＩＮＴ▶

부산의 요트 제작업체들도 다양한 최신요트를

선보였습니다

완제품 뿐만 아니라 엔진, 프로펠러 같은

부품과

컨벤션을 결합한 마리나 여행상품 등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부대행사로는 비즈니스 상담회,

마리나 산업 육성 세미나 등이 열립니다

◀ＩＮＴ▶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100인승 요트가

선보이는 등 육상과 해양에서 동시에 열리는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은 오는 5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탁은수입니다.

보도자료 [2014.10.03. | 부산MBC 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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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anmbc.co.kr/intro/news/01.html?load=view&newsno=20141002004100000000T&md=search&srhctgr1=title&srhctgr2=context&srhctgr3=&srhstr=최신 요트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