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조직위원회는 'KIMA WEEK(키마 위크·한국 국제해양레저위크) 2015'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한민국 해양레저 문화의 창의적인 홍보를 위해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KIMA WEEK 2015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국제해양레저위크 2015

명예기자단 50명 발대식

이날 발대식에는 명예기자단을 비롯한 약 10여 명의 KIMA WEEK 2015 운영위원장들이 내빈으로 참석했고, 발대식이 끝난 후 요트 승선 체험도 이뤄졌다.

KIMA WEEK 2015 명예기자단은 부산 청년CEO협회원 및 대학생 약 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SNS 및 블로그를 통해 KIMA WEEK 2015를 홍보함으로써 해양레저 및 해양관광문화를 알리고, 신선하고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 뱅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나아가 보다 많은 시민들의 행사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양관광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KIMA WEEK 2015 명예기자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간담회, UCC제작, 해양레저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각 팀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행사가 끝난 후 우수홍보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7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KIMA WEEK 2015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라는 주제아래, 부산국제보트쇼, 국제콘퍼런스, 광안리 달빛수영페스티벌, 어린이요트페스티벌, 무료체험 등이 진행되며, 그 외에도 바다야놀자 해양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영화영상 지원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세헌 기자 cornie@

보도자료 [2015.07.31. |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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