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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트쇼 호화요트 친환경 보트 등 140척 전시 2016.04.11


 

부산국제보트쇼 개막(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보트쇼에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요트의 돛을 올리며 개막을 알리고 있다. 부산국제보트쇼에는 6개국 105개 업체가 참여, 140여척의 요트와 보트 등을 나흘간 전시한다. 2015.9.17 ccho@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한 '2015 부산국제보트쇼'에는 초호화 요트와 최첨단 보트에 관심이 모아졌다.

 

국내 최대 규모 해양레저 축제인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KIMA WEEK)의 핵심행사인 부산국제보트쇼에는 105개업체에서 140여 척의 완제품을 선보였다.

 

광동FRP산업은 첨단소재인 탄소섬유로 제작해 강도가 금속소재보다 강한 보트를 전시했다.

 

 

 

 

 

코리아터빈은 100% 태양광으로 운행하는 카타마란(쌍동선) 솔라보트(E-Maran)를 출시했다.

 

6인승인 이 보트는 4마력으로 운항하기 때문에 운전면허증이 필요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디텍은 고무와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 전복되더라도 침몰하지 않는 보트(MAGNUM46)를 선보였다.

 

최신 보트 한자리부산보트쇼 개막(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7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보트쇼에서 관람객들이 최신 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국제보트쇼에는 6개국 105개 업체가 참여, 140여척의 요트와 보트 등을 나흘간 전시한다. 2015.9.17 ccho@yna.co.kr

 

동연보트는 선체 강도를 강화시키고 내부 폭의 공간을 넓게 확보한 최신 보트(CARINA-650DX), 금강조선은 워터제트 방식의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보트(SJF21A), 성동마린은 인공지능형 자동충전장치를 갖춘 하이브리드 수륙양용보트(FREEARTH RED)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흥진티엔디, 블루마린요트, 스타요트 등 6개 업체는 육상에 전시할 수 없는 대형 요트·보트 14척을 수영만요트경기장에 전시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국제보트쇼가 아시아 최고의 보트쇼로 성장해서 조선강국 대한민국이 해양레저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정부도 증가하는 해양레저의 수요를 충족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진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 홍보방송위원장은 "지난해에 비해 전시면적이 25% 늘어났고 국내 요트업체들이 심혈을 기울여 새롭게 제작한 친환경적인 요트들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17 17:10 송고

 

 

 

 

보도자료 [2015.9.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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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7/0200000000AKR2015091715170005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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