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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11일, '2016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개최 2016.10.04
                        

5일부터 일주일 간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가 부산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5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대에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2016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키마위크: KIMA WEEK)'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키마위크는 지난 2013년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해운대 요트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영화의 날(Movie Day), 와인의 날(Wine Day), 케이팝의 날(K-pop Day) 등 다양한 행사와 어린이, 가족을 위한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크루즈 요트를 체험하는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 해양레저 분야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보는 '어린이 해양레저 직업체험 페스티벌(키자니아)'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5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해양레저를 통한 치유(힐링)와 행복'과 '해양문화도시로의 항해'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 세계해양레저산업협회(ICOMIA), 스페인 카나리아스 해양클러스터, 라스베가스샌즈, 한국해양대학교 등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사)한국선급,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 등 국내외 유명 해양레저 기관(기업)의 채용·홍보관을 개설해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2016.10.3| 메트로신문]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10030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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