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보트산업의 모든 것, 2016 부산국제보트쇼!
지난 해 9월, KIMA WEEK 개최와 함께 진행된 부산국제보트쇼.
육·해상을 아우르는 총 100여 척의 요트와 보트 그리고 국·내외 최신 해양레저장비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2만 1천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대성황을 이뤘는데요. 2016년부터 부산국제보트쇼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국내외 요·보트 및 관련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꽃 피는 춘삼월에 개최됩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보트쇼의 참가업체와 부스 규모는 지난해 보다 19개, 22부스 늘어나 총 127개사, 1,050부스로 운영됩니다.
또한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제공할 것입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프로그램 하나하나 세심하게 준비하여 전시참가 및 관람, 체험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해양레저산업 미래를 선도할 각종 학술 및 최신 기술 세미나와 요·보트 현장 거래를 도와주는 보트 오픈마켓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내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이 행사들은 이제 부산국제보트쇼에 빠질 수 없는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세미나의 경우, 컨셉보트 디자인 수상작 설명회는 물론, 요트 구입·관리, 보트낚시 등 무궁무진한 요·보트 활용법 및
마리나 창업, 국내 보트 육성 방안과 같은 해양레저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미처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지금 www.yachtbusan.com으로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3월 4일까지 사전 등록 마감)
최신 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업계 간에 공유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돕고 해양레저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마린룩 런칭쇼
이밖에 ‘해양레저’ 하면 떠오르는 행사인 KIMA WEEK 2016 부스와 카누, SUP 등 무동력 해양레저기구 체험 및 시뮬레이터를 통한 보트 조종이 부대행사로 운영됩니다.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나 면허가 없어 해양레저기구를 운전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특히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부산국제보트쇼를 방문하시는 분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체험이 가능하니 얼른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올해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KIMA WEEK 2016의 닻을 올리다.
2월 16일(화)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6)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공동조직위원장(문철호 부산MBC 대표이사사장,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을 중심으로 5개 위원회를 구성하여 국제 컨퍼런스, 제2회 KIMA Awards,
해양레저체험 페스티벌 등 본격적인 행사 기획 및 준비에 돌입합니다.
KIMA WEEK 2016이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귀한 시간을 내 축하해주셨습니다.
감사함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남은 기간 동안 어느 행사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모든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쌓아온 배우 정준호 씨도 KIMA WEEK 홍보대사로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라 그런지 열정적이면서도 여유가 넘쳐보였는데요. 그는 해양레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KIMA WEEK 2016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이 벌써 기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