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신록의 계절을 지나 6월,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 했습니다.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여름! 여러분들은 평소 해양레저스포츠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셨나요? 바다, 파도, 시원함… 상상 만으로도 짜릿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래서 KIMA WEEK에서 준비했습니다!
부산MBC에서 방영되는 국내 최초 해양버라이어티 쇼 <바다야 놀자>!!! 2013년을 시작으로 매해 여름 좌충우돌의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찾아갔던 <바다야 놀자>가 어느새 '시즌 4'로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제 그 첫 촬영 현장으로 한 번 떠나볼까요?
먼저, <바다야 놀자-시즌4>의 해양레저 스포츠 가이드를 맡게 된 4명의 MC들을 소개합니다. ‘애미야, 바다에서 만나자~’ 등 수 많은 유행어를 낳은 개그맨 황제성,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입담을 가지고 돌아온 정주리, 제 2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요즘 대세 스타 샘 오취리, 부산이 낳은 핫 바디의 소유자 예정화까지. 섹시, 유머, 엉뚱함까지 폭풍매력으로 중무장한 그들이 이 곳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떴습니다.
지난 3일, 송정해수욕장에서 그 첫 번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바다야 놀자> 촬영만을 기다렸다는 듯 화창했고, 같은 소속사임에도 한동안 보지 못했다는 황제성씨의 말과는 달리 출연자들의 호흡 또한 어제 만난 친구처럼 좋았습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의 유쾌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장은 내내 웃음이 끊이지를 않았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4MC들은 먼저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서핑을 배웠습니다. 래쉬가드를 멋들어지게 입고 몸매를 뽐내며, 훈남 선생님의 지도하에 서핑자세 및 파도 타는 법 등 실전에 대비한 몇 가지 교육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서핑수업에서는 샘 오취리와 예정화가 평소 운동량을 증명하듯 단연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렇지만 다들 서핑초보였기에 어딘지 모르게 어설픈 모습들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4MC들은 서핑뿐만 아니라 스노쿨링, 윈드서핑, 래프팅, 연예인 몸매관리로 화두가 되고 있는 SUP(Stand Up Paddle), 바다에서 금고 찾기 등 기상천외한 일정을 통해 다양한 해양레저를 체험했습니다.
또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후에는 워터프론트 배경의 마린시티 야경, 광안리 다이아몬드 브릿지 등 ‘야간 요트 체험’을 통해 해양레저의 진가를 맛보기도 했습니다. 저희 KIMA WEEK에서도 TV나 영화로만 접했던 요트체험을 다가오는 7월~9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단돈 만 원으로 해양레저를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만원의 행복 요트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끈따끈한 이 소식, 절대 놓치면 안 되겠죠?
글로는 모두 담을 수 없는 재미와 4MC들의 몸 개그까지! 해양레저스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KIMA WEEK 2016 <바다야 놀자 시즌4>가 6월 26일부터~8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부산MBC를 통해 여러분들께 찾아갈 예정이오니 본방사수하시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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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A PASS'앱 또는 KIMA WEEK 홈페이지 (www.kimaweek.org)에서 키자니아-보트조종스쿨 교육 인증서를 인증하시면 해양레저페스티벌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 사전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