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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호/ KIMA WEEK 명예기자단이 송정에 떴다 2016.09.09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 Vol.36 ]
















 




지난 26일(금), KIMA WEEK의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제2기 명예기자단이 송정 해수욕장에 떴습니다!! 올해 명예기자단은 중국인 유학생 및 일반 대학생, 포토그래퍼, 영상분야 전공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어 활동 초기부터 그 기대가 더욱 컸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각 팀별로 명예기자단 프로젝트 진행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을 들어 볼 수 있는 간담회와 직접 서핑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양레저에 대한 기자단들의 더욱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겠죠?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명예기자단들은 래쉬가드로 갈아입고 송정서핑학교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처음 서핑을 접해보는 기자단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강사 선생님의 이론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기자단들은 부산에서 가장 핫한 서핑 장소인 송정해수욕장으로 나가 기본 서핑동작들을 배웠는데요. 서핑 초보자에겐 쉽지 않았을 높은 파도와 비마저 내리는 악조건에서도 기자단들은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했습니다.






 




모든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마치고 바다에 들어간 명예기자단들은 매서운 파도에 휩쓸리며 짜디짠 바다와 사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이내 KIMA WEEK 명예기자단 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파도 위에서 춤을 추듯 서핑을 즐겼습니다.






 




서핑체험을 끝내고 기자단인 김태상 씨는 “평소에 못해보는 해양레저 체험을 이번 기자단을 통해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KIMA WEEK를 통해 해양레저문화를 제공하는 기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문소영 씨는 “비가 오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운날씨를 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 비록 힘은 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 추억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KIMA WEEK는 이번 행사에서 기자단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향후 KIMA WEEK가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저마다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우리의 명예기자이 다가오는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6)에 대비해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찾아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명예기자단의 행보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 명예기자단과 함께 해양레저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KIMA WEEK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가오는 KIMA WEEK 2016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KIMA e Plus vol.36

발행 2016.09.01




  • 발 행 처 |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조직위원회

  • 발 행 인 | 문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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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D. 부산광역시 수영구 감포로8번길 69

  • TEL. 051-76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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