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종합 해양레저 축제인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23일부터 1주일간 부산 송정·송도·광안리해수욕장,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요트체험, 카약, 래프팅 외에도 서핑, 패들보드, 수중레저, 요트교실 등이 추가됐다.
해양레저위크 기간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을,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와 카약을 각각 체험할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요트 체험에 참여하면 1인당 1만5천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의과학대와 남천마리나는 8월 한 달간 다이빙 교육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10만원을 지원한다.
해양레저를 체험하려면 국제해양레저위크 홈페이지(www.kimaweek.org)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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