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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도 보고 보트쇼도 보고 | 201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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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도 보고 보트쇼도 보고" 국제해양레저위크 9월 개최... 부산국제영화제와 결합 시너지 기대
▲ 2014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4) 조직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하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정한 KIMA WEEK 2014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KIMA WEEK의 해양레포츠 무료체험 행사 모습. ⓒ 정민규
국내 최고 수준의 해양레저 축제인 2014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4)가 조직위를 출범하고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국제해양레저위크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업무협약을 맺은 부산국제보트쇼(국제보트산업전)를 영화제 기간에 함께 개최해 문화와 해양산업의 결합 효과를 극대화한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부산국제보트쇼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총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및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육상·해상 전시를 진행한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마련하는 마린 비프존에도 슈퍼요트 등 요트 10여척을 지원한다. 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 전시장과 비프 빌리지에서는 슈퍼요트 쇼케이스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는 100개사(500개 부스 규모)의 참여가 예상되고 보트 산업 관계자를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 조직위는 부산국제보트쇼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단순한 체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칸 영화제와 같은 해외 유수 영화제처럼 고부가가치 산업인 요트 산업을 축제에 결합하는 국내 최초의 시도이기 때문이다. 김명진 KIMA WEEK 홍보위원장은 "영화제 기간동안 영화배우와 영화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요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양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박진감 있고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부산 각지에서 열린다. 수영강에서는 14개국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국제드래곤보트대회가 열린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어린이 요트대회가 열리고 광안리해수욕장에서도 달빛수영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 2014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4) 조직위원회가 11일 공식 출범하고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축제'를 주제로 정한 KIMA WEEK 2014는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산시 일원에서 열린다. ⓒ 정민규
한편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조직위 출범 행사에서는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6개 위원회별 위원장과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KIMA WEEK 2014 집행위원장에는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의 박용수 이사(골든블루 회장)가 위촉되었다. 박용수 집행위원장은 "전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해양레저축제를 지향하는 KIMA WEEK는 해양인프라를 통한 국내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진정한 창조경제의 세계를 개척해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향상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IMA WEEK 2014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관하는 국제규모의 해양레저 스포츠 축제다.
보도자료 [2014.02.25 | 오마이뉴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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