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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부산국제보트산업전 | 2016.0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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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요트·보트 총출동'… 내달 2~5일 부산국제보트산업전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국내외 요트·보트의 최신 제품과 해양·레저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4 부산국제보트산업전'이 10월2~5일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과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주요 해양레저산업 업체 및 관련 기관 등 7개국 12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요트와 보트, 엔진부품, 마리나 관련 설비, 해양·레저장비 등 다양한 해양레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 요트 제조업체인 광동FRP산업이 새제품인 'VERIA' 내놓는 것을 비롯해 흥진티앤디, 우남마린, 유니온랜드, 디텍, 대원마린텍 등 국내 제조사 브랜드와 Beneteau, Chaparral, Edge water, Ferretti, Fibra Fort, Jeanneau, Matrix, Minor Offshore, Princess, Rodman, Schaefer, Smartliner 등 수입 브랜드 제품이 다수 출품된다. 특히 조선과 항공을 융합한 차세대 해양운송수단으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위그선(수면비행선박)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아론비행선박산업이 순수독자기술로 개발한 위그선 'Aron M-series'를 선보인다. 국내 요트·보트 제조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과 수출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도 전시회 기간 중 마련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요트·보트 완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 60여 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예정된 수출상담 외에도 200여명 참가업체 대표와 바이어, 업계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Gala Dinner Party'도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열려 상호 교류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소형보트, 세일보트, 동력보트 3개 부문 총 7개 제품을 대상으로 한 '올해의 보트상 시상식'도 열린다. 이 외에도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 및 행사들이 진행된다. 먼저, 10월 2일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국내 마리나 산업 육성 정책 설명회'가 개최되고, 이어 '국내 마리나 개발방향 제언'을 주제로 ㈜CKIPM 강석주 대표의 강연이 진행된다. 벡스코 야외광장 체험수조에서는 카누, 카약 등 해양레저제품을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한편, 이 행사와 함께 '2014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동시에 개최된다. 오는 29일 KIMA WEEK 그랜드 오프닝을 시작으로, '한·중·일·러 해양정책 협력방안 및 CIQ 프로세스'를 주제로 관련 정보 교류와 국내외 해양정책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는 KIMA WEEK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또 국제드래곤보트대회, 달빛수영대회, 어린이 요트대회 등도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1-740-8600~2)와 홈페이지(www.boatshowbusa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보도자료 [2014.09.28.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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