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17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해양레저위크는 한국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2013년부터 매 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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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부산국제보트산업전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105개사가 참여했으며, 140척의 요트· 보트, 요트 엔진, 마리나시설, 해양장비 등 다양한 해양레저 장비들이 전시됐다.

또 대형 크루즈 요트 체험, 반잠수정 체험, 카타마란 요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광안리 달빛 수영대회, 전국 어린이 요트대회 등도 치뤄진다. X

보도자료 [2015.9.17|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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