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와 (사)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는 2016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대상(KIMA Awards)에 한갑수 광동FRP산업 대표이사(산업육성부문)와 오세경 한국해양청소년연맹 사무총장(학술교육부문), 강석주 CKIPM 대표이사(국제협력부문)를 선정했다.

이 상은 해양레저 문화와 산업 발전으로 국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레저 문화 확산 필요성에 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자 2015년 제정됐다.

해양레저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하고 해양레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를 사람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 대표는 20여 년간 요트·보트 제조 분야에서 일하면서 순수 국내 기술로 요트 제조해 해양레저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 사무총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창단부터 35년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 교육과 인재 양성에 기여했고, 강 대표는 호주마리나산업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해양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월 5일 오후 2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개막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부산MBC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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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9/23 17:45 송고

보도자료 [2016.9.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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