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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해양수산부© News1 |
부산 벡스코와 해운대 일대에서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인 '2016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가 5일~11일까지 개최된다.
KIMA WEEK는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종합 해양레저축제로 2013년 첫 발을 내딛었다. 올해는 해운대 요트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영화의 날(Movie Day), 와인의 날(Wine Day), 케이팝의 날(K-pop Day) 등 다양한 행사와 해양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5일 오후3시에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에는 '해양레저를 통한 치유(힐링)와 행복'과 '해양문화도시로의 항해'라는 주제로 해수부, 세계해양레저산업협회(ICOMIA) 등 국내외 해양레저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토론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영상 해양레저과장은 "올해 4회째를 맞는 키마위크는 해양레저산업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융합하는 국제 규모의 해양레저 문화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앞으로 우리 사회에 건전한 해양레저문화를 조성하고 확산시키는 구심점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2016.10.3| NEWS1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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