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날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바로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코앞에 다가왔는데요.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가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30분, KIMA WEEK 2016이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10월 5일 수요일, 부산 MBC를 통해 약 40분간 생중계되는 이번 개막식은 각계부처의 주요 내빈을 비롯해 국내외 해양레저 종사자, 해양스포츠를 사랑하는 해양레저인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랜드 오프닝은 어린이 합창단(하늘소리 중창단)의 개막공연과 함께 KIMA WEEK 문철호 공동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축제로서 키마위크의 비전을 담아낸 영상 시청과 주요내빈의 환영사, 축사가 차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막식 행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광안리에서는 KIMA WEEK 2016 개막을 기념하여 국내최초!!!! 해상퍼레이드가 함께 진행되는데요, 현장 생중계 영상을 통해 개막식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작년 KIMA Awards 수상자>
학술교육 부문-세한대학교 교수 최미순/前 해양수산부 장관 유기준/산업육성 부문-현대요트㈜ 대표이사사장 도순기/국제협력부문- 중소조선연구원 본부장 임장곤
축사가 끝나면 대한민국의 해양레저 관련분야에 10년 이상 근무하며, 산업발전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을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자리인「KIMA Awards-해양레저 시상식」이 이어지는데요.
7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국제협력, 산업육성, 학술교육 3개 분야에서 약 5주간에 걸쳐 추천된 후보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선정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상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얻게 됩니다.
개막식 후 같은 장소에서 연이어 진행되는 국제 컨퍼런스는 오프닝 세션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전 세계 해양레저분야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레저를 통한 힐링과 행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정준호/조지 타나시예비치/엘바 부에노 카브레라/홍장원
오프닝 세션에서는 싱가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대표이사 조지 타나시예비치와 대한민국 명품 배우이자 KIMA WEEK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정준호, 스페인 카나리아스 해양클러스터 사무총장 엘바 부에노 카브레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홍장원 실장 등 듣기만 해도 ‘억’ 소리는 유명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국제 컨퍼런스에서 다뤄질 주제들과 초청연사들을 조금 더 구체적이고 자세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다가오는 KIMA WEEK 2016 국제컨퍼런스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 매년 인기 최고인 국제 컨퍼런스인만큼 내 자리 확보를 위한 사전등록은 필수!!
사전등록자 모두에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권도 제공된다고 하니 컨퍼런스도 듣고, 부산국제영화제도 즐기는 1석2조의 찬스! 놓치지 마세요! 다음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