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은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큰 행복을 드리기 위해 KIMA WEEK 2016에서 준비한 선물! 단 돈 만원으로 즐기는 <만원의 행복-요트체험>현장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KIMA WEEK 2016 그랜드 오프닝&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되었던 지난 10월 5일(수), 태풍 ‘차바’가 북상했지만 KIMA WEEK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오후가 되자 언제 태풍이 지나갔냐는 듯 맑게 개인 하늘을 보여줬습니다.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 완벽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태풍의 영향으로 요트체험 행사를 진행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9일(일), 본격적으로 요트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만원의 행복-요트체험> 참가자들은 외국인을 포함하여 전국 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달려와 주었는데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해양레저축제’라는 타이틀과 걸맞게 이미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은 전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임을 또 한번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참가자들은 한데 모이게 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이유겠지만, 요트와 함께 영화, 와인, 음악 등 매일 매일 달라지는 이벤트와 즐길 거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끈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0월 9일 KIMA WEEK는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의 저자 정명섭 작가와 함께 했습니다! 용호만에서 펼쳐진 Academy Day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맞아 마음의 양식을 쌓을 뿐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요트 위에서 정명섭 작가는 추첨을 통해 친필싸인이 담긴 서적을 직접 나눠주며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은 날 저녁, 다이아몬드베이에서는 Wine과 함께하는 Wine Day가 열렸는데요.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탁트인 바다와 야경 그리고 와인까지 함께하며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핑거푸드와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와인이 준비되었는데요. 향긋한 와인과 함께 참가자들은 분위기에 흠뻑 취해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날, 이 시대의 멋쟁이 할아버지, 할머니 !!! 실버세대 들에게도 요트체험의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실내에서 벗어나 마시는 바다위 신선한 공기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도 어떤 신선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을지요~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IMA WEEK 앞자리를 따서 영화, 음악, 와인 등 다양한 주제로 함께 했는데요. 이번 만원의 행복 요트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모두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KIMA WEEK는 더욱 더 행복합니다!
이번 10월 18일(화)까지 진행되는 <만원의 행복-요트체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KIMA WEEK는 해양레저를 통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해양레저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해양레저로 인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KIMA WEEK 는 쉬지 않고 뛰겠습니다!!